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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는 '육성'과 '1.5군 선수의 1군화'를 목표로 대대적인 팀 개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 보면 그토록 강조했던 '시스템 야구' '메뉴얼 야구'는 여전히 구호로만 남아 있다. 

하주석은 11월 10일부터 정상적으로 대표팀 훈련을 소화한다. APBC 선동열 감독은 ‘하주석을 끝까지 믿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그래프 사이트 검증)

11월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국가대표팀 첫 연습 경기. 이날 APBC 선동열 감독은 대표팀 선수 전원을 기용하며 실전 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하지만, 유독 한 선수만큼은 몸을 풀지 않았다. 내야수 하주석(한화 이글스)이었다. 그는 아쉬운 눈초리로 그라운드만 한없이 바라봤다. 하주석은 5일 APBC 국가대표팀 첫 공식훈련에서 발목을 다쳤다. 

그래프 사이트 검증(한국야구위원회)는 하주석 상태에 대해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원래 좋지 않았던 부위라, 통증을 느끼는 것 같다. 본격적인 훈련은 10일부터 소화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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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선수’ 하주석, 김재영은 왜 교육리그에 갔나.

사실상 데뷔 첫 풀타임을 소화한 김재영은 교육리그에 이어 마무리 캠프 연습경기에서도 전력투구를 펼치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벌써 ‘혹사’란 말까지 나온다(그래프 사이트 검증)

한화엔 비보(悲報)였다. 

하주석은 한화 주력 멤버다. 그러나 올 시즌엔 몸이 성할 날이 없었다. 3월 시범경기에선 무릎과 손톱 부상으로 신음했고, 시즌 중반엔 햄스트링 부상까지 당했다. 그런 상황에서 111경기를 소화하며 투지를 불태웠다. 

10월 3일 시즌 종료 후, 하주석에겐 휴식이 필요했다. 체력이 바닥을 보인 상태였다. 그러나 구단은 하주석을 교육리그 명단에 포함했다. 이를 두고 일부 한화 관계자들과 선수들은 고갤 갸웃했다. 

하주석뿐만이 아니다. 올 시즌 사실상 데뷔 첫 풀타임을 소화한 김재영도 교육리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재영은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5승 7패/ 평균자책 4.54/ 85.1이닝을 기록했다. 수치상으론 많은 이닝 소화가 아니었다. 

그러나 2019년 11.1이닝을 소화한 투수가 이듬해 74이닝을 더 던진 걸 고려할 필요가 있다. 여기다 김재영은 9월에만 27이닝을 몰아던졌다. 가뜩이나 옆구리 투수인 김재영은 허리부상으로 고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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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운영팀 관계자는 “교육리그 출전이 결정될 시점엔 두 선수 모두 APBC 대표팀 '예비 엔트리'에 포함된 상태"며 "선수들의 감각 유지 차원에서 교육리그 참가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다른 대표팀 선수들의 상황은 어땠을까. 

대표팀 주장인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은 국내에 남아 팀 마무리 훈련을 소화했다. 삼성 관계자는 “구자욱이 올 시즌 풀타임을 뛰며 체력적으로 많이 지쳐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교육리그에 참가하는 건 부담이 클수 밖에 없다”며 구자욱을 국내에 남게 한 이유를 설명했다.

롯데 자이언츠 타자 나경민과 투수 박진형, 박세웅도 부산에 남아 개인 훈련을 소화했다. 롯데는 선수 스스로 훈련량을 조절하고 컨디션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한 구단 운영팀장은 “젊은 선수들은 한 시즌을 소화하고 나면 녹초가 된다. 시즌 내내 살아남기 위한 사투를 벌이기 때문"이라며 “한 시즌 녹초가 되도록 뛴 선수는 나이와 상관없이 국내에 남아 몸을 만드는 게 더 효과적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화의 한 코치는 “(하)주석이는 시즌 내내 아팠다. 그런데도 100경기(111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팀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주석이가 교육리그에 참가한단 말을 듣고 주변에서 걱정을 많이 했다. 주석이의 부담도 컸을 것"이라며 "이는 김재영도 별반 다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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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한화 육성, 이대로 괜찮을까?

한화 박종훈 단장이 부임 초기에 강조했던 ‘육성 메뉴얼’ 구축은 일 년이 지난 지금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한화 ‘육성’ 이대로 괜찮을까(그래프 사이트 검증)

11월 6일 일본 미야자키 히무카 구장. 이날 한화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1.5군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3대 5 패. 이날 한화 선발투수론 김재영이 등판했다. 

김재영은 4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5탈삼진 3실점(1자책)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70개였다. 1회 3실점(1자책)했지만, 이후 이닝에선 실점하지 않았다. 김재영의 전력투구가 계속되고 있다. 마치 정규시즌의 연장선과 같다. 

그래프 사이트 검증는 9월 한화 서산 퓨처스 훈련장에서 퓨처스팀 최계훈 감독을 만났다. 최 감독은 한화 육성의 포인트를 이렇게 설명했다. 

“한화 육성의 핵심은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다른 게 뭐가 필요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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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과거 한화의 비정상적 선수 운용과 팀 시스템을 확실히 바꾸겠단 뜻이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여전히 한화 육성은 체계적이고, 정밀한 시스템과는 거리가 멀다. 

표면적으론 젊은 선수들에게 자주 기횔 주고, 퓨처스 구장 확장에 들어가며 '육성에 강한 의지'를 내비치나,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스템은 그림자도 볼 수도 없다. 특히나 '관리의 중요성'은 여전히 공허한 말뿐이다.

실례가 있다. 한화 박종훈 단장은 부임 초기 '육성 메뉴얼을 확립하겠다'고 공언했다. 하지만, 육성 메뉴얼은 지금도 실체없는 구호로만 남아 있다. 박 단장은 10월 그래프 사이트 검증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육성은 눈에 보이는 게 아니다. 정상적인 시스템 속에서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두리뭉실하게 얘기했다. 선뜻 말할 수 있을 만한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었다.

새 감독, 새 코치, 새 선수를 받아들인 한화. 희망을 품고 출발한 마무리 캠프. 모든 것이 새롭지만, 한화 프런트 수뇌부는 실체적 비전보단 공허한 구호만 되풀이하고 있다. 

ㅋ얼마전까지만 해도 긍정적인 기사 내더만 이제 또 돌아섰네ㅋ 뭐가 엠스플 맘에 안들었구나~

가만 보면 기자가 야구판을 좌지우지 하네 김성근도 표적기사로 아예 보내버리더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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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국가대표팀에서 부탁해서 교육리그 간거라며.

육성매뉴얼 보여달랬다가 내부문서라고 안 보여준 모양이네 ㅎ 하루아침에 논조를 뒤집은 걸 보면 갑질 실패한 듯ㅎㅎ 그냥 그래프 사이트 검증는 그래프 사이트 검증 조져서 돈 벌려는 기사를 계속 쓰지 그러냐

실체는 없고 구호만 있는건 대부분의 엠스플 기사 아닌가? ㅋ

건전한 비판은 좋은 거지만 이번 기사는 사심이 많이 들어간 거 같다. 하주석이를 구단에서 엄청 굴린 것처럼 이야기를 하네. 김재영도 1군 등판 횟수나 투구이닝이 얼마나 되냐? 당신이 한화에서 뭘 받아쳐먹을 게 있는데 안주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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